[필사] 일일일책(장인옥)

p.5

책을 읽는 것이 삶의 주축이 되었고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p.12

남이 책을 많이 읽어라.

남이 고생하여 얻은 지식을 아주 쉽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그것으로 자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p.13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많은 경우에 자신의 미래를 만드는 것과 같은 뜻이다.

 

p.18

평생 살 것처럼 공부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p.26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고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몸을 지치게 하며 육신은 굶주리게 한다. 또한, 생활을 곤궁하게 하여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지 않게 한다. 그러한 이유는 이로써 그 마음의 참을성을 담금질하여 비로소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역량을 키워서 전에는 이룰 수 없던 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니라.

 

p.35

포기하지 말자.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멈춰 서는 것을 두려워하자.

 

p.36

강한 것은 센 것이 아니라 유연한 것이라 했다.

 

p.37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잘나간다고 경거망동하지 말고 어렵고 힘들다고 낙심하지 마라.

 

p.38

곧 지나가리라. 이 모든 것은 지나간다. 그때마다 생각하자. 자신을 믿고 상황을 긍정하고 희망을 가지자. 삶의 위기에서 생각할 점이 분명 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다.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다. 힘을 내자. 위기를 극복하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다. 그 믿음이 위기를 이겨내고 극복하게 하는 힘이 된다. 그도 했고 그녀도 했다. 나라고 왜 위기를 이겨내지 못하겠는가. 긍정하자.

 

p.38

삶은 고난과 위기의 연속이다. 크고 작은 위기가 언제든 닥칠 수 있다.

 

p.40

그래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데 나라고 왜 못하겠어.

 

p.41

우리의 삶이 다르듯 자신에게 불어온 위기는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다. 누구의 삶이 더 아프고 덜 아프고의 문제보다,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p.41

기록을 깨고 나면 새로운 기록이 된다. 위기를 극복하면 새로운 삶을 만난다.

 

p.41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고, 위기는 극복하라고 있는 것이다.

 

p.42

지금의 위기가 삶의 디딤돌이 되어 더 나은 삶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된다. 그 믿음이 위기를 극복하는 첫 번째 조건이다. 풀꽃은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린다. 흔들리다 보면 어느새 유연해진다. 흔들리지 않으려 애쓸수록 부러질 수 있다. 그저 바람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p.44

독서를 배우면 다시 태어나게 된다.

 

p.46

인생의 시원하고 명확한 정답은 없다. 그래서인가? 누구 하나 똑 부러지는 답을 주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내 인생이 아닌가. 누군가의 결정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내 인생이다.

 

p.50

가정이 편안해야 만사가 형통하다.

 

p.52

당신의 미친 마음과 싸우는 대신 그 마음을 평화롭게 대하라.

 

p.53

그래 내 마음이여, 그래 내가 다 안다.

 

p.61

무조건 읽자. 무대뽀 정신으로 읽어보자.

 

p.62

꿈이란 당신이 잠에서 깨어나면 잊어버리는 그 무엇이 아니라 당신의 잠을 깨우는 그 무엇이다.

 

p.63

수불석권(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늘 글을 읽는 것)

 

p.65

매일 비타민으로 신체 건강을 챙기듯 책으로 정신건강을 챙겼다. 책은 정신의 비타민으로서 매일 챙겨 읽어야 하는 것이었다.

 

p.66

인격을 성장시키는 독서는 돌아서면 다 잊어버리는 것 같지만 내면을 더 단단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p.67

독서하는 습관

 

p.84

나에게 도서목록은 보물이다.

 

p.86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많다.

 

p.93

책 속의 스승과 전문가에게 다양한 소식을 접한다.

 

p.94

읽다 보면 당신의 길을 발견하게 된다. 일단 읽어라!

 

p.96

사치스러운 생활을 좇다 보면 어느새 행복은 더욱 멀어진다. 행복한 삶은 대부분 매우 단순하다. 사실,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방 한 칸만 있으면 된다.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하나면 족하고, 쓸데없는 물건은 하나라도 많다. 사람됨으로는 자족할 줄 알아야 하고, 일을 할 때는 부족함을 알아야 하며, 학문을 익힐 때는 절대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일을 억지로 몰아가지 말고 단순할수록 좋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p.97

삶을 단순화하는 것

 

p.100

과감하게 잘라내는 용기와 배짱이 있어야 한다.

 

p.101

과감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타인에 의해 끌려가는 삶은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P.105

말에도 단순함이 필요하다.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단순하다. 단순함은 길게 늘어놓지 않는다. 명확하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주절주절 늘어놓으면 듣는 사람에게 혼란을 준다. 말에 미사여구나 군더더기를 붙일 필요가 없다. 생각이 정리되어 있으면 말도 단순하게 나온다. 세상은 복잡하고 해야 할 말도 많은 것 같지만, 정작 내게 필요한 말은 그리 많지 않다.

 

P.106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는 결코 아니다. 나보다 훨씬 적게 가졌어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삶의 기쁨과 순수성을 잃지 않는 사람 앞에 섰을 때이다. 그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가난하게 되돌아 보인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사람 앞에 섰을 때 나는 기가 죽지 않는다. 내가 기가 죽을 때는 내 자신이 가난함을 느낄 때는 나보다 훨씬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그 단순과 간소함 속에서 여전히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p.108

물질적으로 보여주는 삶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채워가는 삶

 

p.109

꼭 필요한 말만 하고, 필요한 행동을 하며, 필요한 물건만 가지면서 좀 모자란 듯 살아가는 것이 삶을 단순화시킨다.

 

p.113

책 읽기를 시도하는 것은 권태를 벗어나 열정을 쏟아붓는 일이다.

 

p.118

책 읽기는 밥 먹듯 매일 챙겨야 하는 일상이다.

 

p.118

꾸준한 지속

 

p.118

슬럼프를 만나면 생각하시라! 나의 성장 신호구나! 위기와 슬럼프는 진화과정의 일부구나!

 

p.121

과정이야말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다. 조용한 침묵의 시간을 거치며 한 걸음씩 자신을 키워낸다.

 

p.123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주의 모든 기운이 당신을 돕는다.

 

p.124

조금 빠르고 늦고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지금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p.126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다. 그 세계는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p.134

하루를 새롭게 만드는 것은 책의 힘이다.

 

p.138

사용하는 언어를 바꾸는 것

 

p,139

화가 날 때 말을 참는 것

 

p.139

부정적인 언어를 줄이고, 말을 시작할 때 부드럽게 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p.140

일단 멈춘 후 '9시간 후에 이야기해야지.'라고 생각하라.

 

p.141

감사하는 마음

 

p.142

자신과 맞닿아 있는 일상을 변화시키는 것부터 시작이다.

 

p.143

그저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라.

 

p.150

그저 들어주고 끄덕여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공감 표현이다.

 

p.154

성격이 모두 나와 같아지기를 바라지 말라. 매끈한 돌이나 거친 돌이나 다 제각기 쓸모가 있는 법이다. 남의 성격이 내 성격과 같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p.155

다름을 인정할 때 이해가 된다.

 

p.160

이해한다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다. 지금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p.164

인간은 어떤 한순간의 노력으로 특정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행동에 의하여 규정된다. 그러므로 위대한 것은 습관이다.

 

p.165

반복은 더 잘하게 되고 세련되게 한다. 반복은 아마추어를 프로로 만들어준다. 독서도 반복이다. 매일을 하루같이 읽는다. 밥먹듯 읽고 양치하듯 읽는다.

 

p.168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반복적으로 읽는 것이 비법이다. 별다른 비법이 없다. 부지런히 반복하다 보면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다. 독서가 당신을 돕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책 보고, 출근길 이동 중에 책 보고, 일하는 중간 중간에 책 보고, 퇴근하고 밥 먹은 후 책 보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책을 본다. 책 보는 것이 반복됨을 알 수 있다. 이런 생활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목표한 1000일 동안 한다. 덩어리로 보면 거대해 보이지만 작은 반복을 거쳐 이루어진다.

 

p.172

독서는 책을 통한 저자와의 만남이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이고 내공이 있는 사람이다.

 

p.173

책 읽는 사람은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근력이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p.174

독서는 죽어서야 끝나는 것

 

p.178

계속해보자. 계속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p.181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다.

 

p.184

나는 안 되는구나 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때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다.

 

p.185

우리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p.188

유연한 생각은 힘든 장애물을 만날 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된다.

 

p.204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자기 속도에 맞게 가면 된다.

 

p.211

엄마들이 건강해야 한다. 육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야 가정을 살필 수 있다. 엄마는 가족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엄마인 주부가 건강해야 그 행복이 흘러넘쳐 가족에게 전해진다.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부들이 독서한다면 행복한 가정을 이끌 수 있다. 가화만사성이다. 주부들이 책을 읽으며 행복한 가정을 설계해야 한다.

 

p.212

책에는 보석을 만들어내는 원석이 있다. 원석을 발견하고 잘 다듬어서 자기만의 보석으로 만들기도 한다. 책을 읽다 보면 원석을 발견하는 눈도 발달한다. 가공 전의 모습을 알아차리고 자기만의 경험과 생각을 더해 새로운 보석으로 탄생시킨다. 책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자료, 정보, 전문지식, 마음관리와 인간관계, 교육, 인문학, 자연, 우주 등 원하기만 하면 다양한 것을 캐낼 수 있다.

 

p.219

내 삶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p.227

주체적인 생각을 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 스스로 계획도 세워보고 선택과 결정도 내리며 생각을 이끌어가야 한다.

 

p.227

몸을 관리하듯 생각도 관리해야 한다.

 

p.228

자기 삶인 만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p.229

생각의 패턴을 바꾸어 보자. 책은 평소의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이다. 생각의 패턴은 다니던 길을 벗어나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좋아한다. 뇌도 새로움을 좋아하고 신선한 자극을 좋아한다. 늘 새로울 수 있다면 삶이 즐겁고 활력이 넘치며 젊게 살 수 있다. 책을 읽는 사람은 지루함을 모른다. 책을 통해 새로움에 접속하기에 권태롭거나 심심할 겨를이 없다. 오늘은 어떤 책이 나를 즐겁게 해줄까를 생각하면서 행복해진다.

 

p.234

자신을 긍정하고 삶을 사랑할 때 우주의 기운도 우리를 돕는다.

 

p.237

나는 나를 치료해주는 의사이다.

 

p.244

우리의 뇌는 현실과 상관없이 생각하는 대로 믿어버린다.

 

p.254

독서는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다.

 

p.257

좋은 일이나 슬픈 일이나 감정에 너무 깊이 빠지지 말고, 모든 것은 곧 지나간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평상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p.259

수기치인.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리는 것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는 것은 자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는 것과 같다.

매일 잡초를 뽑고 물을 주며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꽃을 피울 수 있을지 의구심이 올라올 때마다 더욱 자신을 돌보는 일에 집중하며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1~2년의 세월이 지나도 꽃이 피지 않는다 해도 꽃밭을 가꾸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꽃봉오리가 맺히고 차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언제나 자신만의 꽃을 피우기 마련이다.

 

p.159

책 읽기는 일상이어야 하고 밥 먹듯 숨 쉬듯 독서하며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한다.

 

p.260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은 평생 계속해야 할 일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독서는 매일 마음의 잡초를 뽑고 자기의 정원을 가꾸는 일과 같다. 책을 읽는 행위는 마음의 잡초를 뽑는 일이다. 부정적인 먼지가 쌓이면 닦아내고 생각의 잡초가 자라면 뽑아낸다. 이 일을 하루라도 거르면 꽃밭을 망가트린다.

 

p.266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책을 선택해야 한다.

 

p.266

당장 그 책을 젖혀두고 당신의 뇌를 깨우고 흥미롭게 하는 책으로 바꿔야 한다.

 

p.267

나에게 흥미로운 책을 선택해야 한다.

 

p.270

손은 밖으로 나온 뇌

 

p.272

만만하게 생각할 때 시작하는 힘이 생긴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p.288

실체 없는 걱정은 우리의 정신을 갉아먹는다. 걱정으로 해결되는 일은 극히 드물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고 즐길 수 없다면 해치워버리는 편이 낫다. 그러지 못한다면 걱정은 내려두는 편이 더 낫다.

 

p.291

그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나를 화나게 할 수 없다.

 

p.293

우리는 스스로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스스로를 돌보고 다스려야 한다.

 

p.294

독서처럼 값싸고 영속적인 쾌락은 없다.

 

p.298

움직여야 한다. 움직임은 살아 있음이다.

 

p.301

자기에게 맞는 책을 선택해서 독서하는 것이 재미있게 빨리 읽을 수 있는 방법이다.

 

p.301

재미가 없다면 다른 책으로 바꾸면 된다.

 

p.304

읽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권리이다.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는 것이요, 책 읽을 권리가 있다. 누군가는 책 읽는 권리를 행사하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킨다.

 

p.304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p.309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과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지 아는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현재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며,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다.

 

p.321

멈춤으로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다.

 

p.321

평소에 하지 않던 일을 하며 뇌를 다르게 사용한다.

 

p.322

매일 새로울 수 있다면 삶은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p.323

삶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삶이 우리를 대하는 태도를 결정한다.

 

p.334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나답게 사는 것이며, 후회를 줄이는 삶이다.

 

p.335

오늘 행복하기로 결정하라. 내 삶은 나의 것이고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라.

 

p.342

다른 사람이 한 번 읽어서 알면 나는 백 번을 읽고, 다른 사람이 열 번 읽어서 알면 나는 천 번을 읽는다.

 

p.342

수준에 맞고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며 뇌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자기에게 맞는 책을 선정하되 고전도 함께 읽으면 좋을 것이다.

 

p.345

재능이 아니다. 의식적인 연습이다.

 

p.357

독서로 마음을 살피고 운동으로 몸을 다스린다.

 

p.361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p.369

우리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미래를 구상하고 준비해야 한다. 독서를 통해 자신을 관리하고 평생 학생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p.379

삶의 방식이 다르듯 휴식의 방식도 자기가 원하는 방법이 최고의 효과를 본다.

 

p.381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며 나 이외의 사람들도 사랑해보리라 다짐한다.

 

p.382

쉼을 통해 숨을 고르며 나도 타인도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p.386

글을 읽고 쓰는 것이 더 이상 특정 계급이나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사실, 인쇄술의 발명 이후 책은 엄청난 양으로 유포되어 일용품이자 기호품이 되었다는 사실, 대량 발행으로 책값이 싸지면서 형편이 넉넉잖은 사람들도 최고의 양서들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은 반가운 일이다.

 

p.397

당신이 불쾌한 기분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불쾌해지는 것이다. 먼저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유쾌한 기분이 절로 솟아날 것이다. 이것이 평화와 행복을 불러오는 방법이다.

 

p.398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우리 삶의 패턴을 바꾸어준다.

 

p.398

부정적인 생각을 빨리 밀어내는 힘! 그것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p.402

자신보다 우주적 차원에서 생각할 때 우뇌는 활발하게 움직인다. 긍정은 감사와 칭찬으로 만들 수 있다.

 

p.402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기보다 거대한 존재를 자각하고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것

 

p.403

긍정적인 말을 사용함으로써 말하는 자신이 먼저 듣게 된다.

 

p.405

다른 사람이 부정하는 9가지 이유보다 자기 긍정의 한 가지 이유에 집중해야 한다.

 

p.406

긍정은 자기에게 일어나는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불평을 그만두고 받아들이며 긍정한다. 이 일이 지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다.

 

p.409

나는 아무것도 부럽지 않고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한다. 앞으로 점점 나아질 것이고 좋아질 것이다.

 

p.414

그도 했다면 나도 할 수 있겠다.

 

p.417

중요한 것은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다.

 

p.417

자신이 굳게 믿는 뜻 하나를 마음속에 단단히 심어두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다.

 

p.420

위대한 사람이 처음부터 위대했던 것은 아니요, 평범한 사람도 꾸준히 노력하여 나아가면 비범한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p.425

사랑할 줄 아는 가슴만 있으면 된다. 영혼은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이니까.

 

p.427

책 읽기는 영혼끼리의 만남이다.

 

p.428

책의 세계는 광활하고 위대하다.

 

p.429

책도 자기와 맞는 시기가 있다.

 

p.431

영혼을 위해서 시간을 내야 한다. 영혼을 돌보며 지치거나 뒤처지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 명상이나 사색, 산책, 자연 바라보기, 음악 듣기, 기도하기로 자신의 영혼을 다스리는 방법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p.432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화를 분출하면 자신에게 더 해롭다. 타인으로 시작된 분노는 결국 자신을 삼켜버린다. 화, 분노라는 감정은 큰소리를 낼수록 불어나고 눈덩이처럼 커진다.

 

p.434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 위해 육체의 욕망에 끌려다니지 말아야 한다.

 

p.435

역경이 있으면 성취가 있음을 안다.

 

p.440

자기만의 방식으로 계획하고 나아가면 된다.

 

p.445

혼자만의 시간은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킨다.

 

p.458

우리는 모두 리더다.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는 내 인생의 리더이다. 자기 인생을 주체적으로 끌어갈 수 있을 때 삶은 재미있어지고 열정적이고 힘이 난다.

 

p.463

독서는 평생 하는 것이고 읽고 또 읽는 것이다.

 

p.465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다. 행하는 것이야말로 나의 것으로 만드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p.466

시작하면 일은 마무리되리니.

 

p.470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p.471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