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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우주에는 기적의 에너지가 있다(가브리엘 번스타인)

아름다운 존재 2022. 6. 27. 08:47

사실 우리가 불행한 가장 큰 원인은 놀랍도록 단순하다. 행복해지는 데 저항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어두운 면을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저항을 치유하는 길이다.

 

가능한 한 자주 사랑에 내맡기는 것, 그것이 우리의 목표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주 에너지와의 관계다.

 

두려움은 당신이 자신의 힘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

 

*성 프란체스코 기도문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자신을 잊음으로써 자신을 찾을 수 있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을 수 있으며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에너지가 나를 보살펴 주고 있다.

우주의 힘을 인정하고 따르면 우주의 에너지가 언제나 우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안내해 준다.

 

자신의 힘에만 의존하기를 멈추고 우주에 도움을 요청하기

 

인식은 투사에서 온다.

사람들이 인식하는 경험들이 사실은 저마다의 마음에서 투사하는 이야기

오래된 두려움과 다시 마주했을 때, 그 이야기를 다르게 인식하기로 마음먹고 소리 내어 말했다.

"우주여, 고맙습니다. 이 아픔을 치유할 수 있게 도와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이 생각을 용서하고 두려움 대신 사랑을 택하겠습니다."

 

에너지는 생각이 향하는 곳으로 흐르게 되어 있다.

투사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영사실로 들어가 필름을 갈아 끼우자.

 

당신이 인식하는 세상은 당신이 만든 것이다.

이 세상을 만들어 내는 존재가 자신임을 잊지 말라. 

삶이라는 영화의 감독은 나 자신

 

모든 곳에서 사랑을 찾아라

 

긍정적인 생각과 힘이 솟는 에너지 안에 존재할 때, 우리는 기적을 끌어들이는 자석이 된다.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현실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신의 긍정적인 현존이 삶을 확장해 간다는 것을 아는 데서 힘이 생겨난다.

 

언제라도 다시 선택하면 된다.

'다시 선택하기' 이 단순한 의식만으로도 숨어 있던 힘을 꺼내 존재의 힘을 회복할 수 있다.

 

명상과 기도는 우리가 우주를 향해 열려 있도록 돕는다.

우주의 힘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작은 힘에만 의존하면 두려움이 고개를 든다.

당신의 인식은 스스로 투사하는 것이다. 내면의 스크린에 투사해 온 두려운 두려운 이야기를 자각하자.

당신의 존재가 곧 당신의 힘이다. 자신의 생각, 언어, 에너지가 어떻게 당신을 우주로부터 분리시키는지 인식하자. 자신의 힘과 연결되어 있을 때의 기분과 그렇지 못할 때의 기분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한다.

자신이 우주의 사랑과 분리되었다고 느끼면 다음과 같이 기도하고 평화로운 상태로 되돌아가자. "지금 나의 힘과 분리된 나를 봅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 평화를 인식하겠습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인식할지 선택할 수 있다.

상황이 아무리 끔찍해 보여도 우리는 그 상황을 사랑으로 인식할지, 두려움으로 인식할지 선택할 수 있다. 경험을 어떻게 인식할지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해석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가능성에 '마음을 열면' 우주는 언제나 최선의 길로 이끌어 준다.

 

우주는 배움의 장이다. 행복하게 배울 마음의 준비만 되면 삶은 정말로 근사해진다.

 

같은 상황이라도 이를 사랑으로 바라보겠다고 선택하면 기적이 일어날 가능성이 열린다. 어떤 상황에서든 두려움을 따를지, 우주의 사랑을 따를지 선택할 수 있다. 다시 선택하면 된다.

 

우리는 언제나 두려움 또는 사랑을 창조하는 존재다. 어떤 현실을 창조해 갈지는 사랑과 두려움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렸다. 아무리 깊은 두려움에 빠져 있어도 우리는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언제든지' 다시 선택할 수 있다. 길을 묻자. 도움을 청하자.

 

외부 세계란 자신이 마음에서 만들어 낸 세계의 반영이다. 문제는 내면에 있는 것. 우리의 정신을 온전히 회복해 주는, 사랑으로 충만한 영적 존재가 있다.

 

"도움이 필요해. 지금 이 상황을 다르게 보고 싶어." 이렇게 도움을 청하자 내면에서 영적인 지혜의 문이 활짝 열렸다. 두려움을 사랑으로 바꾸는 연습을 통해 적으로만 보이던 사람을 형제로 인식할 수 있다.

 

행복은 두려움을 사랑으로 전환하는 속도에 달렸다.

 

우리의 에너지는 우주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주는 언제나 이 메시지들을 지지해 준다. 사랑을 선택하여 사랑의 렌즈를 통해 삶을 경험하자. 우리의 목표는 사랑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 삶의 목적이 고통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자. 삶의 목적은 기쁨과 평화이며, 우주의 사랑에 자신을 내맡기며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나는 사랑을 통해 배울 준비가 되었어." 이 말을 주문으로 삼자.

 

우리가 하는 모든 말과 우리가 보는 모든 이미지는 결국 사랑이나 두려움 중 하나를 상징한다. 자신이 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함으로써 주도적으로 사랑과 두려움 중 하나를 선택하자.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는 존재, 그것이 바로 우리다. 스스로 인식을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하자. 자신이 초점을 맞추고 주의를 기울이는 이미지들이 삶이라는 꿈을 만들어 간다.

 

자신이 보고 싶은 세계에 대한 내적 비전을 만들어라. 마음은 매순간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생각과 믿음이 결합하면 태산도 움직일 만한 강력한 힘을 낸다.

 

'나는 무엇을 보고 싶은가?'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행복할 권리가 있음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모두에게는 행복하고, 성장하며, 성공할 권리가 있다. 무한한 가능성과 사랑의 세계에 마음을 열어 보자. 지금 당장 사소한 것을 놓아 버리고, 사랑이라는 스승을 따르며, 원하는 것을 보기로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바로 이 순간, 우리가 오랫동안 바라 온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매 순간 사랑을 우선순위에 놓자.

 

사랑이라는 스승을 택하자.

거룩한 순간을 경험하는 연습을 하자. 두려움이 아닌 사랑이라는 스승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두려움에 빠지더라도 빨리 사랑으로 돌아오자. 두려움을 사랑으로 전환하는 힘이 우리의 행복을 결정한다.

생각을 사랑에 맞추자. 우주는 언제나 우리의 믿음 뒤에서 응답한다.

'나는 사랑으르 통해 배울 준비가 되었어.'라는 목표에 전념하자.

우리는 꿈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 꿈을 꾸는 존재다. 자신이 보고 싶은 세상에 대한 내면의 비전을 만들자.

 

세상이 배움의 장,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만나는 과제

삶의 매 순간은 우리에게 영적인 과제를 던져 주는 신성한 만남

우리는 이 만남에서 치유의 길을 택할 수도 있고, 과거의 굴레에 갇히는 것을 택할 수도 있다. 치유하겠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우주의 과제를 마주하면 수많은 기적을 만나게 될 것이다.

 

고통과 불편함을 편안히 받아들여도 괜찮아.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려면 자신이 겪어 온 모든 일을 존중하고, 그동안 잘못된 방향으로 학습하고 세뇌당하며 조건화된 과정을 인정하며, 지금 평화를 되찾고 있는 자신을 연민의 마음으로 사랑해야 한다.

 

우주는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과제는 내주지 않음을 기억하자. 우주가 내준 과제가 아무리 어려워 보여도, 우주가 늘 최선의 방식으로 우리를 지지해 주고 있다는 것을 상기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우주가 자신을 지지해 주는 시스템이라고 받아들이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의 힘에만 의지하던 습관을 버릴 수 있다.

 

"우주여, 영적인 성장과 치유를 위한 신성한 과제를 내주어 고맙습니다. 사랑으로 이 과제를 흔쾌히 마주할 준비가 되었어요. 당신의 도움과 지지를 언제든 환영합니다.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뭐라고 말해야 할지 알려 주세요. 당신이 나를 인도하고 있음을 믿어요."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해도 안전하다.

 

피하지 않으면 고통은 우리를 지배하지 않는다. 자기 앞에 놓인 과제를 받아들일 때 과거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두려움을 회피하지 말고, 이를 자신의 과제로 인식하자.

과제를 피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기꺼이 마주하자. 이런 마음이 길을 열어준다.

오래된 고통 아래 내재한 감정을 느끼자.

연민의 마음을 품자.

우주에 도움을 청하고, 자신보다 큰 힘에 의지하자.

주변 사람들과도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치유를 환영하고 기적을 기대하자.

 

'아무 영향력 없는' 생각은 없다. 모든 생각이 어떤 수준에서든 무언가를 창조해 낸다. 우리의 생각과 말은 신경계와 에너지뿐 아니라 삶의 경험 전체에 영향을 준다.

 

우주의 에너지가 우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허용하는 것. 자신을 제한하는 모든 신념과 사소한 것들을 걷어 내고 사랑의 생각과 말, 감정에 연결되는 것. 온전히 현존하지 못하면, 당신이 어떤 말을 해도 소용없다.

 

"나는 뒤로 물러나 우주가 인도하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자신의 존재와 주파수를 맞추고 힘의 가장 위대한 근원과 연결되는 데 명상을 활용해보자.

 

힘을 북돋는 뜻을 품자. 진정한 자신으로 존재하겠다는 결심만 해도 사랑과 다시 연결될 수 있다. 마음먹는 것이 현실을 만든다. 우주는 항상 우리의 메시지에 귀 기울인다. 긍정적인 뜻을 품고 그것에 전념하자. 에너지는 생각이 향하는 쪽으로 따라 흐른다.

 

기쁨을 우선순위로 삼고 명상을 통해 매일 기쁨으로 자신을 조율하면 우주의 에너지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뿐 아니라, 직접 만나는 사람은 물론이고 우리가 모르는 사람들의 삶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주변 사람들에게 커다란 치유의 힘을 불어넣을 수 있다. 자신의 에너지가 이 세계를 오염시킬 수도 있고 치유할 수도 있다면, 여러분은 어느 쪽을 택하겠는가? 우리에게 기쁨이 충만할 때, 세상 모든 존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우주의 사랑과 연결된 느낌

 

무엇이 나를 기쁘게 하는가?

어떻게 하면 삶에서 더 많은 기쁨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삶에서 즐겁지 않은 부분을 좀 더 즐겁게 만들 수 있을까?

기쁨을 삶의 최우선 순위로 두면 내 삶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내가 얼마나 재미를 느끼는지를 기준으로 성공을 측정하고, 삶에서 재미를 추구하기

부정적인 생각에 갇힐 때마다 이를 좀 더 즐거운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기

'그냥 이 일을 재미있게 생각하면 어떻게 될까?'

기쁨은 더 재미있게 살겠다는 결심에서 온다. 기쁨은 선택의 문제다.

'우주여, 내가 이 상황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어 고맙습니다.'

사랑이 담긴 생각과 힘을 주는 말을 선택하고, 자주 기도하며, 오랫동안 명상의 고요함에 잠길 것

 

우주의 지지를 기쁘게 받아들이자. 우리는 언제든 우주와 연결될 수 있다.

*우주와 연결되는 연습 과정*

두려움으로 사랑의 흐름을 방해하지 말자. "나는 뒤로 물러나 우주가 인도하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며 우주의 에너지와 다시 연결되자.

명상하여 에너지를 조율하자. 명상은 우리의 에너지를 사랑으로 진동시킨다.

자신의 존재와 연결되겠다는 뜻을 품자. 에너지는 우리가 마음먹는 쪽으로 흐른다. 우리는 매일 새롭고 힘을 북돋는 뜻을 세울 수 있다. 무엇을 원하든 괜찮다. 우리가 초점을 맞추는 것들이 점점 커 나갈 것임을 믿자.

기쁨의 힘을 이해하자. 기쁨은 이 세상의 모든 좋은 일을 일으키는 촉매다.

기쁨을 따르자. 그러면 기쁨이 우리를 이끌어 줄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기쁨에 초점을 맞추자.

우주의 지지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우리가 바른 길에 있음을 부드럽게 일깨워 주는 신호와 동시성들을 즐기자.

 

분명 더 나은 방법이 있을 거야. 좀 더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기도하자.

"우주여, 우리에게 창조적인 가능성을 열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의 계획은 당신에게 맡길게요. 당신이 생각하는 길을 보여 주세요."

 

우리가 재미있게 즐길 때, 우주도 빠르게 응답한다.

 

신호를 달라고 우주에 부탁하기. (우주가 우리를 보살펴 주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리며 괴로워하기보다 기도하여 우주와 친밀한 대화를 나누기

"내가 바른 길로 가고 있음을 다시 알려 주어서 고맙습니다. 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리가 가장 높은 의식 수준에 있을 때, 우주는 빠르게 움직인다. 정교한 논리와 두려움, 틀에 갇힌 신념은 우리가 창조적 가능성과 연결되고 우주의 인도를 받는 것을 방해한다. 내면의 이야기를 바꾸기로 마음먹은 순간, 우리 안에서는 인식의 전환이 일어난다. 자신의 계획과 뜻을 우주에 내맡기면, 애정 어린 우주의 신호를 받을 수 있다.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겠다고 다짐하자. 두려움을 우주에 내맡기자. 자신이 느끼고 싶은 기분을 당당하게 추구하자.

 

우주의 인도를 요청하는 것은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 이외의 더 좋은 방향을 신뢰하고 받아들이는 연습이기도 하다.

우주는 언제나 우리보다 더 나은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기억하자.

 

우주에 내맡기고 조바심 내지 말자.

결과를 통제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려면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그 무엇도 자신의 진정한 힘, 즉 내면의 사랑과 평화를 앗아갈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주에 도움을 청하려면 내면의 평화를 받아들이고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결과와 상관없이 늘 평화롭게 지낸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 평화로운 삶의 열쇠는 내맡기는 것이다.

'나는 이런 게 필요해.'라는 고정된 생각은 버리고 우주의 힘이 우리를 이끌도록 놓아두자.

 

놀이하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살기로 마음먹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목표를 이루도록 애써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배웠는데, 이런 틀에 박힌 고통스러운 신념을 뛰어넘어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재미있게 살아가기 위해서라는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이자.

 

에너지를 떨어뜨리는 이야기를 인식하고, 그 이야기가 자신의 기분을 어떻게 만드는지 느껴보자.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기분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자신의 뜻을 존중하자.

사랑과 에너지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시켜 줄 자신만의 신호를 고르자.

소망하는 바를 우주에 내맡기고, 인내심을 갖자. 조바심 내지 않는 편안한 마음은 우주의 안내를 받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창조적 가능성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신을 활짝 열어 두자.

 

이제 나는 우주가 나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안다. 그 생각을 하면 절로 미소가 피어난다.

 

장애물은 잠시 돌아가는 우회로일 뿐이다. (알고 보니 그 일은 우주가 우리에게 준 기회이자 축복)

 

우주의 계획을 신뢰하기 위해서는 결과에 대한 모든 기대와 집착을 놓아 버릴 필요가 있다.

 

요구와 기대를 버리고 논리와 이성을 넘어서는 지혜를 받아들이는 것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우주가 해결해 줄 것이다.

사랑이 그 상황을 해결하도록 놓아두자.

우주가 우리를 위해 마련한 계획에 마음을 여는 것

 

장애물은 바른 방향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우회로일 뿐이다.

삶에서 특정 상황들을 어떻게 통제하려 하는지 솔직하게 생각해보자.

다음과 같이 기도하자. "우주여, 이 장애물을 기회로 삼게 해 주어 고맙습니다. 이제 나는 뒤로 물러나 당신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겠습니다."

통제에 대한 강박과 욕구를 놓아 버리는 명상을 통해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자.

 

확신은 원하는 방향으로 길을 열어 준다. 

현실을 창조하고자 내가 원하는 생각을 선택

늘 우주가 나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믿기

생각하는 대로 될 것이다.

결과에 대한 확신

결과를 확신하는 사람은 불안해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다.

우주를 믿고 내맡기면 평화로워진다.

인간은 사랑보다 두려움을 더 신뢰하도록 조건화되어 있을 뿐임을 기억하자.

지금, 당신의 믿음이 모든 문제를 안정시켜 줄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비전이 현실을 창조한다.

결과에 대한 집착은 내려놓고 우주가 자신의 긍정적인 감정에 응답할 것을 믿으며 그 기분을 즐기자.

매일 사랑을 택하고, 주파수를 맞추며, 우주와 대화를 나누는 데 전념해 보자.

우주와 함께 창조하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는 별개로 스스로 어떤 기분을 느끼고 싶은지 의식적으로 선택하며 살아가면 믿음과 확신이 강해진다.

 

우주는 우리가 무엇인가를 '얻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어떻게 느끼고 싶은지'에 초점을 맞출 때 그 길을 열어 준다.

'결과에 집착하는 대신 어떻게 느끼고 싶은지에 집중해 봐.'

자신에게 진정으로 기쁨을 가져다주는 감정과 연결될 때 우주는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줄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최선인 것을 달라고 기도하라.

 

당신이 평화로우면 어디를 가든 평화를 지니고 다니게 된다. 중요한 것은 자신보다 더 큰 힘과 관계를 형성해 간다는 것

 

확신으로 가는 여정의 첫 단계는 마음의 준비다. 기꺼이, 매 순간 자유롭게 존재하라.

명상을 통해 자신이 바라는 기분에 접속하자.

명상에서 떠오른 것을 적으며 우주와 대화를 시작하자.

바라는 기분에 접속하고, 일상 속에서 그 기분을 키워감으로써 우주와 함께 자신의 현실을 의식적으로 창조하자.

원하는 결과를 얻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모두를 위한 최선을 향해 기도하자.

우주와의 영적 관계에 대해 자신만의 이해를 점검해 본다. 이는 계속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지만, 우선 지금 자신이 맺고 있는 우주와의 관계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

 

나는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세상을 모두 놓아 버리고, 내가 보는 현실을 선택한다.

 

기적은 자연스러운 것임을 이해하자.

우리의 영적 여정은 본성이 사랑임을 기억하는 과정이다.

사랑을 추구하고 기적을 기대하자.

매 순간 의식적으로 사랑을 찾는 것

무엇이 잘 되어 가는지 살펴보면서 하루하루를 살아 가면 어떨까?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자.

"오늘 하루 동안 내 주변의 사랑에 관심을 기울이고, 기적을 기대하겠습니다."

자신의 인식에서 일어나는 단순한 변화조차도 기적임을 기억하자. 모든 것이 기적.

기적이 일어날 때마다 우주에 감사하며 기적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우주와의 관계는 늘 진행중인 대화임을 기억하자. 그리고 우주와의 가장 좋은 대화는 '고맙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당신이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다. 기적을 일으키려 애쓸 필요가 없다. 그저 우리 안에 깃든  사랑의 본성과 연결되고, 소망하는 것을 보면 된다. 언제든 도움을 청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그저 우주의 안내에 열려 있으면 될 뿐,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다. 우주와 편안한 관계를 맺으면 평화롭게 존재할 수 있다. 모든 곳에서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

무언가를 생각하면 나타날 것이고, 어떤 뜻을 품으면 이루어질 것이다. 늘 믿음을 갖고 살아가며 우주의 계획에 간섭하지 말자. 긴장이 풀린 편안한 상태에서 우리는 우주의 인도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우주의 계획을 편안히 받아들이고, 자신의 계획을 내려놓으면, 필요한 모든 것이 자연히 나타날 것이다.

우주가 늘 나를 인도하고 있음을 알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나는 우주와의 연결을 신뢰하고, 인도받고 있음을 믿는다."

매일 배우자를 사랑스럽게 보겠다고,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겠다고, 음식을 음미하며 감사히 먹겠다고 긍정적인 뜻을 품자.

조급해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며, 기적을 믿으면 된다.

갈등 역시 삶의 일부이므로 사랑으로 다루면 모든 갈등은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된다. 늘 사랑을 선택하며, 기적을 방해하지 않기! 우주와 함께 현실 창조하며 삶의 여정을 즐기는 것. 우주와 협력하며 사는 태도.

 

기적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우주가 자신을 돕게 놓아두라.

하루 내내 반복해서 기도하며 모든 곳에서 사랑을 찾자. "나는 내 주변의 사랑에 관심을 기울이고, 기적을 기대합니다."

기적에 간섭하지 말자. 기적은 습관이고, 자신의 의지나 노력과는 별개로 일어나야 한다.

믿음 선언문을 만들자.

이 선언문을 실천하고 수시로 믿음 선언문을 암송하자.

 

믿음과 확신은 우리의 가장 큰 자원이다.

 

해묵은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존재 방식을 흔쾌히 받아들이자.

 

내가 지금 사랑의 눈으로 보고 있는가, 아니면 판단의 눈으로 보고 있는가?

"나는 잘못된 선택을 했습니다. 이제 그 생각을 용서하고 다시 선택하려 합니다. 나는 사랑을 선택하겠습니다."

"나는 이 사람을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보고 싶습니다."

 

내가 슬퍼진 이유는 에고의 분리감에 굴복했기 때문이었다. 사랑이 아닌 판단하는 습관에 이끌린 것이다. 상대방이 너 자신임을 인식하라. 우리가 같은 존재이며 서로에게 친절해야 한다.

 

*판단을 놓아 버리는 네 단계 연습*

1. 기꺼이 판단을 놓아 버리고, 자신이 두려움을 선택해 왔음을 받아들인다.

2. "내가 두려움을 선택해 왔음을 인식합니다. 이제 다시 선택하고자 합니다. 나는 사랑을 선택합니다."라고 기도하며 판단하고자 하는 생각을 용서한다.

3. 생전 처음 보는 것처럼 상대를 사랑의 눈으로 봄으로써 과거의 그림자를 걷어 버린다.

4. 쿤달리니 명상을 하며 '상대방이 곧 나 자신'임을 인식한다.

 

판단을 내려놓고 사랑이 모든 말과 행동을 이끌게 하자.

 

우리는 우주와 하나다. 나는 곧 우주의 에너지다. 나는 사랑이다.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이든 의식에 가까워지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 우주와 연결되는 순간을 더 자주 느끼면 좋지 않을까? 

자신의 여정을 판단하지 말고, 완벽해지려고도 하지 말자. 그저 우주와 하나 되는 데만 전념하자. 두려움에 빠져 방황하지 말고, 사랑을 최우선 순위에 놓자. 

일어나자마자 뉴스를 틀고, 스마트폰을 확인하며 커피를 마시는 대신 기도와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어떨까? 고요해지는 데 시간을 내면 신경계가 변하고, 이로 인해 삶도 달라진다. 

사랑을 선택하라. 의식적으로 사랑을 선택하는 것. 기도는 사랑으로 가는 길이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특별하거나 따로 분리된 존재가 아니다.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모든 상황에 감사해야 한다. 그런 상황들이 없으면 우리 안에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있음을 알지 못할 것이다.

 

이제 나는 매일 우주의 보살핌에 겸허히 내맡기고 살아가는 데 마음을 쏟는다. 아침에 기도하며 나에 대한 낡은 관념들을 뒤집어 보고, 요구와 기대를 놓아 버리며, 우주를 신뢰하고 따른다. 이렇게 매일 기도하고 겸허히 우주와 연결되어 살아가는 데 마음을 씀으로써 나의 본성과 단절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의 본성을 받아들이려면, 자신에 관해 만들어낸 모든 이야기와 가식을 포기해야 한다. 

"신이 사용해 온 능력을 당신에게 주었다면 그 능력을 이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신이 당신을 창조한 대로 살아가는 것은 거만한 것이 아니다. 진짜 거만한 것은 신이 당신에게 준 힘은 미뤄두고 신의 의도가 아닌 왜소하고 무분별한 소망을 택하는 것이다. 신이 주는 선물은 무한하다. 그 선물이 응답하지 못할 상황은 없고, 그 선물 안에 담긴 은혜로운 빛이 해결하지 못할 문제도 없다."

 

하루하루, 우주와의 대화 속에 존재하고자 최선을 다하자. 잘못될 것이라는 걱정에 사로잡히기보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생각하고, 의심에 빠질 때는 기도하며, 우주와 더 깊이 연결되기 위해 명상하자. 갈등을 겪을 때면 창조적인 해결책을 찾겠다고 마음먹자. 이런 연습에 전념하면 계속해서 우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고 평화로운지가 곧 영적 훈련의 직접적인 지표다.

 

의식에 가까이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자.

자신이 우주 그리고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껴보자. '진실을 위한 기도'와 쿤달리니 명상을 통해 우주와 연결되는 경험을 자주 하자.

'사트 남' 또는 '진실이 나의 이름이다.'라고 주문을 외며 자신의 본성에 머무르는 데 전념하자.

진실 안에서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겸허함을 갖추자.

 

친구들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그들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라.

다른 이들의 사랑을 축하하면서 그 사랑을 나의 사랑으로 인식할 수 있다.

 

삶의 모든 영역에 사랑의 빛을 비추려면 언제나 희망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목표와 계획은 마음에 그림자를 드리워 우리를 이끌어 주는 손길을 보지 못하게 한다. 희망으로 돌아가려면 원하는 것을 내맡겨야 한다. 우주와의 흐름과 계속 연결되어 있기 위한 최선의 방법, 궁극적으로 '유일한' 방법은 신뢰하며 내맡기는 것, 좀 더 내맡기는 것뿐이다. 믿음의 상태에서 행동한다.

경제적인 걱정은 우주의 사랑에 내맡기고 대신 믿음과 품위를 지니고 일하면 된다. 풍요는 통제하려는 에너지가 아니라 믿음과 은총을 통해 온다. 관계를 우주에 내맡기면 사랑이 돌아온다. 우주에 계획과 기대를 내맡기고 사랑이 길을 인도해 줄 것임을 신뢰하기. 기적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사랑에 내맡겨야 한다.

 

내맡김은 과정이다. 작은 발자국 하나하나가 조금씩 어둠을 몰아낸다.

 

"핸들에서 손을 떼라. 진심으로 우주에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하고 말할 수 있는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생각해 보라. 그리고 자신의 삶 전체를 통째로 우주의 손에 맡겨라."

 


"오늘 나의 목표와 계획을 우주에 내맡기려 합니다. 나의 모든 판단과 통제를 우주에 맡기고 영적인 인도를 받아들이겠습니다. 나의 계획보다 훨씬 뛰어난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결핍과 한계가 있던 곳에 영적인 해결책과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내재해 있음을 압니다. 나는 뒤로 물러나 사랑이 나를 이끌게 하겠습니다.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시간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 '지금 이 순간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언제든 사랑을 택하겠다고 결정할 때마다 기적을 만날 수 있다. 사랑을 선택하는 모든 순간이 기적이다. '바로 지금'이 기적이다. 빛은 이미 여기 있다. 우리는 어느 순간에든 빛에 내맡기며 기적 속에서 살 수 있다. 우리가 갈구하는 사랑과 즐거움, 평화는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중요한 사건들만 기다리며 살기보다 매 순간을 기적처럼 살아간다면 얼마나 자유로울지 상상해보자. 우주의 질서를 신뢰하자. 

우가 성장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모든 일이 완벽한 때에 일어난다는 믿음. 매 순간 기적을 받아들이자. 그러면 우리 앞에 다음 단계가 완벽하게 펼쳐질 것이다. 서두르지 말고 영적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즐기자. 중요한 것은 목적지가 아니라 그 여정이다.

 

목표를 내려놓고 믿음이 앞장서게 하자. 비전이나 꿈, 욕망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기꺼이' 내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위대한 비전을 마음에 품은 다음, 그것을 우주로 놓아버리는 것이 핵심이다.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집착을 버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떤 이유 때문에 행복하다면 당신은 여전히 불행에 빠져 있는 것이다. 오늘 당신을 행복하게 만든 그 이유가 내일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행복하게 해 줄 어떤 이유를 찾는 대신 우주의 경이로움을 믿는 법을 배우자. 단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 우리 앞에 펼쳐진 하루하루는 늘 축하해야 할 새로운 기적을 가져다준다. 우리가 매 순간을 기적으로 인식하겠다고 선택하면 모든 순간이 기적이 된다.

목표와 결과보다는, 자신이 이미 가진 것을 즐기고 기뻐하는 데 초점을 두자. 매일 잠깐 시간을 내어 잘 되어 가는 부분에 주목하자. 지금 자신이 가진 것에 초점을 맞추면 원하는 것을 더 창조할 수 있다.

 

순간순간의 미묘한 전환과 변화에 집중하자. 우주가 자신보다 더 좋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믿음이 들 때, 더는 상황을 조종하고 결과를 몰아붙이지 않을 때, 자신의 삶을 혼자 다 책임지려는 생각을 버리고 우주의 보살핌을 신뢰할 때, 통제하려는 욕구에 집착하지 않을 때, 진정으로 내맡긴 것이다.

 

기도하며 핸들에서 손을 떼자.

지금 이 순간이 기적임을 받아들이자.

목표를 내맡기고 믿음과 신뢰의 마음이 자신을 이끌게 하자.

소망하는 일을 종이에 적어 '거룩한 삼각형' 위에 놓거나 상자 안에 넣고, 우주가 자신의 소망을 잘 보살펴 주고 있음을 믿자.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이 세계를 초월하여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있다. 그렇게 살아가면 상황을 바꾸지 않아도 자주 미소 짓게 된다. 이마는 부드럽고 눈빛은 평온해진다."

 

평온함의 근원은 '놓아 버리는 것'이다. 놓아 버림을 실천할 때, 비로소 자신보다 더 큰 힘에 의지할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힘이 항상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고, 자연히 그 힘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사랑이 되고 세상에 사랑을 퍼뜨린다.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안정감과 행복은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에 전념하는 데서 나온다.

 

"왜 천국이 오기만을 기다리는가? 빛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저 자신의 눈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빛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깨달음이란 인식이지 변화가 아니다." 삶을 바꾸려면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가 할 일은 마음을 바꾸고 사랑을 기억하는 것이다. 과거의 상처들이 우주의 신성한 계획이었음을 믿자.

 

우주의 사랑을 퍼트리는 도구가 되는 것

"오늘은 나를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당신은 평화롭게 존재하고, 어디에 가든 평화를 지니고 다닌다."

우주가 우리를 이끌고 치유하고 인도하게 하면 의식에 평화가 돌아온다.

 

두려움 대신 사랑을 택하고, 어둠 대신 빛을 퍼트리며, 우주가 자신을 지지하고 인도해 주고 있음을 기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