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
계속 레벨업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
p.19
영리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p.22
열등감이 발동되었을 때 스스로의 못남을 인정하고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가를 고민할 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p.23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대단한 노력 없이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p.25
진화상 유리했던 과거의 본능이 우리 머릿속에 남아 바이러스처럼 악영향을 끼친다.
p.25
나는 왜 이걸 원하며, 이런 욕망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클루지를 잘 이해한 사람은 그릇된 욕망의 덫에서 벗어나 인생에서 큰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p.26
나는 뇌과학을 통해 머리 좋아지는 법을 알게 됐다.
p.27
복리의 힘은 어마무시해서 훗날 인생의 격차는 현격히 벌어질 수밖에 없다.
p.29
역행자는 이 원초적 두려움이 쓸모없는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 나아가 이러한 본능을 역행하여 고의로 패배에 직면함으로써 레벨업을 하기도 한다.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 축구 선수, 프로게이머든 정상에 오르기까지 수천 번 패배를 한다. 선수들은 자신의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더 강한 상대와 경기를 하게 되며, 뛰어난 선수들은 승리보다 패배를 해야만 진정한 레벨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p.31
놀면서, 쉬면서, 효율적으로 살라
p.32
*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하루에 한 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 적극적으로 논다. 그리고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것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 책을 읽기 싫다면 1주일에 하루, 그것도 30분만 읽자.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온다.
p.42
인생의 공략집은 바로 책
p.60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 읽기와 글쓰기를 많이 한다.
p.60
책 읽기와 글쓰기를 꾸준히 해두면 훗날 뭘 하더라도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거야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하잖아.
p.75
모르는 분야에 들어갈 때 책을 20권쯤 읽으면 남들보다 훨씬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p.85
세상에는 안 풀리는 문제보다, 고민하면 풀리는 문제가 훨씬 많다.
p.89
신이 나를 얼마나 위대하게 쓰려고 이런 고난을 주는 걸까
p.91
세계사, 과학, 문학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의 뇌를 발달시키려 노력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경영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p.92
한번에 큰돈을 버는 일은 없다. 사람은 제 그릇만큼 돈을 가져갈 뿐이다. 남을 탓하기보다는 내 문제에 집중하자.
p.93
나는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뇌를 최적화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기본을 다지려고 했다.
p.93
작은 일부터 능숙해져야만 내 진짜 실력이 늘어난다.
p.95
나는 점점 더 지식과 생각의 힘에 매료되어갔다.
p.96
하지만 난 그런 출발점에서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려 했고, 하나하나 장애물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스킬들을 획득했다. 큰 고통이 생길 때에도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그 상황을 어떻게든 다음 성장을 위한 재료로 삼으려고 애썼다. 가진 게 없었기에 독서와 글쓰기밖에 할 수 없었지만, 그렇게 접한 사람들의 스토리와 전투담은 나에게 큰 용기와 지혜를 주었다.
p.97
이제 나는 어떤 문제가 닥쳐도 최적의 공략법을 찾아낼 자신이 있었다. 신이 보낸 시련들 앞에서 주저 앉는 대신, 그걸 밟고 더 크게 올라서는 역행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무리 큰 시련이라도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면 늘 공략법이 있기 마련이었고, 고통의 시간을 거칠수록 내 그릇은 커지고 있었다.
p.112
연애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관심과 자원을 주고받는 일
p.112
옷자락을 적시지 않고 물놀이를 할 수 없듯이, 자아에 조금의 상처도 입지 않으면서 연애를 할 수는 없다.
p.127
자의식을 해체한 그녀는 자신이 직면한 모든 문제를 투명하게 바라보기 시작했고, 하나씩 해결해나가기 시작했다.
p.127
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반복하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다. 스스로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자. 스스로 못났다는 걸 인정하자. 질투하는 대상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하자. 그다음에 발전이 있다. 자의식으로 자아의 상처를 피해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p.144
새로운 걸 받아들이기 위해선 경계면을 말랑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p.165
머릿속 소프트웨어를 스스로 바꾸는 경험
p.167
최고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기관인 우리 뇌는 모든 것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정한 정체성에 맞춰서 입력과 출력의 모드를 바꿔나간다.
p.171
'나는 틈날 때마다 전자책을 읽는 사람이야'라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p.172
정체성을 변화시킴으로써 본인만의 틀을 깨버려야 한다.
p.176
성장을 위한 자기 강제
p.176
이게 정체성 변화의 핵심 비결이다. 즉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자유의지니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고 허망한 것들을 믿는 대신, 나를 훈련 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p.177
100번씩 진심을 담아 소원을 써보는 행위는 무의식 깊이 각인될 것이다. 무의식을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떠한 것도 이룰 수 없다.
p.178
정체성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관련 책을 읽는 것이다.
p.179
뇌는 실제 현실이나 상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나도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차오르게 된다. 적어도 부정적인 감정은 확실히 씻을 수 있다.
p.184
나는 스스로를 믿지 않는다. 자유의지를 믿지 않는다. 인간은 그저 유전자와 환경의 조합으로 움직이는 공식 같은 거라 생각한다. 타고난 유전자는 이미 어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환경을 조작해 원하는 것을 이루려고 할 뿐이다. 환경 설계가 불러온 행동과 판단의 차이는 하루하루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수년이 흐르면 넘어설 수 없는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p.189
본능을 역행하여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에 과도한 의미 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 혼자라면 데일리 플랜만 썼다 지웠다 했을지도 모를 그 시간에 서서히 달라진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p.190
'100년이 지나도 읽히는 책을 쓰고 싶다'라는 오랜 꿈에 도전하게 되었다. 나는 점차 꿈에 가까운 책을 출판할 것이다.
p.190
당신이 만약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의식을 해체하고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자기 자신에 대한 환상을 철저하게 버릴 필요가 있다.
p.191
무의식과 본능의 지배에서 벗어나야만 자유를 얻을 수 있다.
p.194
나는 내가 멍청하고 평범한 사람일 뿐이란 걸 인정한다. 오히려 그렇기에 스스로 잘 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나라는 인간이 매번 하는 결심과 다짐, 자만심 따위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p.194
스스로 그저 생물학적 기계에 불과하다는 걸, 잘된 일도 어쩌면 운 때문이었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본인이 수많은 결점을 지닌 존재라는 것을 인정할 때 오히려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p.198
저 사람은 낮은 지능과 열등감, 안 좋은 환경, 공격성 같은 게 합쳐져 저런 행동을 하는구나. 자유의지 없이 열등한 유전자 때문에 잘못된 의사 결정을 내리는구나. 참 안타깝다. 결국 타고난 대로 순리자로 살다 말겠구나.
p.199
인간의 진짜 본성과 작동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p.199
무언가가 되고 싶으면, 나 스스로를 믿기보다 환경 설정을 더 중요시했다.
p.199
내 머리를 믿기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것에 투자했다. 인간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한다면,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p.207
이건 심리적 오류가 아닐까
p.207
이건 내 오래된 유전자의 장난이야
p.208
나와 남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
p.214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적응과 생존
p.224
인간의 뇌는 추상적인 단어를 싫어한다. 그러니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구체적인 상황으로 감정을 건드려야 한다. 역으로 어떤 결정을 할 때는 이런 감정 휴리스틱에 빠진 게 아닌지 고민해봐야 한다.
p.225
뇌의 즉각적인 반응을 일단 멈추고 나쁜 감정을 잘 가라 앉혀야 한다.
p.226
하지만 현대의 우리는 수십억 인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눈치 보지 마라. 평판을 신경 쓰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노심초사 신경 쓰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p.228
유전자의 명령을 역행하여 손실에 대해 무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p.227
새로운 일을 배운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본능이 존재한다. 이 오작동을 이겨내고 그냥 일단 한 번이라도 시작해보자. 무엇보다 첫걸음이 중요하다.
p.231
출발을 한 모든 초보 유튜버들은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질 거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 내가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고, 잘된 유튜버들의 모든 썸네일과 초반 10초를 분석해보자. 지금 포기하지 말고 나아간다면? 초보 유튜버들이 유전자 오작동과 자의식 상처로 인해 합리화하고 접을 때, 나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p.235
권투 선수가 운동을 해둬서 '신체 최적화'를 이뤄내면 그것으로 평생 돈을 벌며 살듯이, 인간 또한 한 번 뇌를 최적화해두면 일평생 앞서나갈 수 있게 된다.
p.236
최적화를 해둔 뇌는 날로 뇌가 업그레이드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오히려 더 강력해진다.
p.236
두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지능 발달은 복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세팅을 끝낸 사람과 아닌 사람의 10년 후는 천지 차이로 나뉜다. 그러니 뇌를 최적화함으로써 '뇌 자동화'를 완성시켜야 한다.
p.240
인간의 뇌는 사용하기에 따라 신경세포들을 새로 만들어낸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쓸수록 좋아진다는 것이다.
p.241
뇌는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훈련에 따라서 IQ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상상 훈련만으로 몸의 근육이 단단해지기도 한다.
p.245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만든다.
p.245
독서 양극화는 복리로 벌어지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어릴 적부터 독서를 시작해야 한다.
p.251
다독, 다작, 다상량(많이 생각하기)으로 기본기를 다져두면, 훗날 뭘 하더라도 남들보다 훨씬 앞서갈 수 있을 거다.
p.251
그들이 천재로 평가받는 이유는 글을 잘 썼기 때문이 아니라 오랜 글 쓰기로 뇌 발달이 이루어지면서 더 나은 두뇌를 갖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원인과 결과가 반대다.
p.252
몸의 코어 근육을 발달시킨 사람은 어떤 스포츠든 잘할 수 있다.
p.252
뇌의 코어를 단련해두면 뭐든 잘할 수 있다.
p.253
근육을 단련하듯이, 두뇌도 단련할 수 있다.
p.254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다가, 결국 포기해버린다. 혹은 자의식 때문에 본인이 정한 방식만 고집하다가 결국 자유를 얻지 못한다.
p.256
근육이 빵빵한 사람들은 어떻게 그 몸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들은 수년간 1주일에 몇 회씩 '근력 운동'을 반복한다. 그 결과 대단한 근육을 만들 수 있었다.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꾸준히 근육을 자극'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뇌의 근육 또한 자극이 가능하며, 성장할 수 있다.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선 덤벨을 들어 올리면 된다. 마찬가지로 뇌를 성장시키기 위해선 책 읽기와 글쓰기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이 이상의 방법은 없다고 단언한다.
p.263
완전한 지식으로 굳히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
p.264
1주일에 한 번, 1개월에 한 번이라도 글을 써라.
p.269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은 거의 100년에 걸친 긴 게임이다. 20~60세까지 40년에 걸친 전성기를 갖고 있다. 사업이든 투자든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당장 내일 인생이 끝날 것처럼 너무 조급해한다. 이처럼 눈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두는 수를 오목 이론이라 부르려 한다.
p.274
나는 생각을 전환했다. 내가 제안할 게 아니라 출판사에서 매달리는 상황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p.276
쓸모없이 일하는 시간은 없다.
p.277
본능을 거슬러야 한다. 계속 미래를 그리면서 환경을 설계해나가야 한다. 미래를 그리며 본능을 억누르는 사람만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p.282
창의성이나 지혜는 통합적 사고에서 나온다. 흔히 통찰력이라고 불리는 통합적 사고는 뇌 전체를 통합적으로 사용할 때 발휘되는 사고력이다. 멋진 아이디어를 내거나 기상천외한 해법을 발견하기 위해선 뇌의 여러 영역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곤란한 문제에 부딪히면 여러 가지 뇌 기능을 자극하려고 애쓴다. 예를 들어 신체 운동지능을 자극하기 위해 새로운 운동을 하고, 논리수리지능을 건드리기 위해 과학 유튜브를 보며, 음악지능을 일깨우기 위해 리듬이 강한 음악을 듣기도 한다. 뭔가 이름을 짓거나 좋은 표현을 찾아야 하면 평소엔 잘 읽지 않는 시집이나 소설책을 집어 든다.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영역을 마사지해주면 뇌가 증폭되고 확장되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답을 찾는 경험도 여러 번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경험이다.
p.284
나는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한다.
p.295
우리 몸의 메커니즘을 모른 채 '운동한다는 느낌'에 집착하면 근육만 상한다. 앞에서 난 매일 잠깐 3세트씩 운동하고 잘 먹고 잘 쉬는 것만으로도 몸을 유지한다고 했다. 뇌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고 쓰면서 뇌에게 운동을 시켰으면, 그게 진짜 지식으로 고정되도록 충분한 휴식을 줘야 한다. 그게 잠이다.
p.297
열심히 하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지 말자. 자위에 불과하다. 미라클 모닝도 좋고 가끔 밤을 새워야 할 때도 있겠지만, 그게 정말 나한테 맞는 건지 잘 판단해야 한다. 사람의 뇌와 몸은 수백만 년의 진화를 거친 산물이고, 거기에 맞춘 사용법이 따로 있다. 공략법을 모르고는 레벨업이 있을 수 없듯이, 근거 없는 자기 신념만 따르면 영영 순리자로 살게 된다.
p.314
역행자라면 단기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p.320
승률이 있으면 손실 회피 편향을 이겨내고 베팅하라
p.324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포커 지식에 입각해 확률로만 상황을 바라본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다.
p.327
인생도 이성적으로 결정해야 결국 승리한다.
p.331
본인의 불편한 감정이 자의식 때문은 아닌지, 자신의 현재 마음이 유전자의 오작동 또는 갇혀버린 정체성 때문은 아닌지 고찰해봐야 한다. 그리고 승률이 높다고 생각되면 '베팅'을 하고 결과값에 초연해져야 한다. 만약 베팅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스스로를 칭찬하라. 당신이 무엇을 선택했다면 확률적으로 지는 것에 연연해할 필요는 없다. 게임을 이어가며 본성을 역행하는 데 집중하라.
p.335
상위 20퍼센트 정도, B 정도의 실력은 누구나 노력만 하면 얻을 수 있다. 이 B 정도의 무기를 몇 가지 수집하면,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된다.
p.338
새로운 무기들을 모아 기존 지식과 결합하면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낸다.
p.359
독서는 각 시대에 지적으로 가장 훌륭했던 사람들과 만나는 것
p.363
목표를 세우고 결과를 예측해보라는 것
p.364
직접 부딪치는 과정을 통해 본인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존재인지 인지하면서 뇌를 최적화해야 한다.
p.390
편리하게 해주기, 행복하게 해주기
p.391
책을 읽지 않으면 삶은 변화하지 않는다.
p.408
조건은 같다고 본다. 그저 무의식이 변화하지 못한 것뿐이고, 뇌 최적화가 안 된 것뿐이다.
p.409
옳은 방법으로 오래 연습
p.413
쌓아두고 읽고 또 읽다 보니 깨우쳐지는 게 있었다.
p.415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관련 분야 책을 10권씩만 꺼내서 훑어보라.
p.418
20권의 책에서 읽거나 유튜브에서 보고 들은 내용은 블로그 등에 정리해두어야 한다.
p.419
지식이 완전히 내 것이 되어야 언제고 떠올리고 결합시키고 응용할 수 있다. 글쓰기는 뇌 자동화를 이루는 최선의 방법이다. 역행자의 사고를 갖는 유일한 지름길이다.
p.427
읽고 배운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도해보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만 한다.
p.429
일요일 2시간 전략
p.429
발전하고 싶을 때 나는 일요일 오후 1시에 밥을 먹은 뒤 딱 두 시간 동안 하기 싫은 일을 한다. 토요일은 확실히 놀아줘야 하지만, 일요일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는 적당히 편안하면서도 애매한 시간이다. 이때 평일에는 선뜻 하기 부담되던 새로운 도전을 해본다.
p.430
1주일에 2시간씩을 매진한 차이는 수년이 지나가면 순리자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벌어진다.
p.451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믿고, 미래 가치에 투자했다.
p.452
자존심을 내려놓는 건 오히려 자의식을 해체하는 어떤 방법보다 핵심적인 행동이다. 본능을 역행해야 한다.
p.452
어떤 일이든 좋다. 모든 일에는 나름의 배움과 세상의 이치가 담겨 있다.
p.453
적극적인 태도로, 무슨 일이든 해보라
p.476
뭔가를 무지막지하게 많이 해야만 장사가 잘되는 게 아니다. 꼭 필요한 일만 하면 된다.
p.491
실패를 해야만 '레벨업' 버튼을 누를 수 있다.
p.492
현재 상황을 직면하고, 이제 뭘 하면 될지를 고민하라.
p.492
실패와 시행착오는 필연적인 것이다. 이 순간에 회피나 합리화보다는 "레벨업 순간이 왔구나!"라고 즐거워하면 된다. 가장 절망적인 상황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즐거워했다. '내가 진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구나. 한 번에 크게 레벨업되려고 이런 고난이 찾아왔나 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시 역행자 7단계 모델을 따랐고, 결국 자유를 얻었다. 실패가 다가오면 크게 기뻐해도 좋다. 당신의 수준보다 높은 과제가 눈앞에 나타났고 곧 레벨업할 거라는 뜻이니까. 자유와 가까워졌다는 뜻이니까.
p.501
당신이 절대 넘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 벽, 사실 별거 아니야
p.513
항상 인생을 역행해야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p.516
당신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니즈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
p.522
'할 수 없어'라는 말을 입 밖에 꺼내지 마라. 일단 해라. 실패하는 과정에서 레벨업이 된다.
p.531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다. 머리가 안 따라줄 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뇌 최적화에 신경 써라. 유전자의 오작동과 자의식 해체를 기억하라.
p.538
레벨업이라 생각하고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하다. 여러 번의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레벨업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누차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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