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마음의 자유(정윤)

오직 나를 위해 살아가요.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쓰며 살기보다

나를 스스로 인정하는 삶을 살자.

 

타인의 관심에 신경쓰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에 관심을 갖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따르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즐기자.

 

나를 들여다보고 아껴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하지 말고

오로지 나를 위해 살아가자.

 

그때의 흐름에 맞게

나의 상황에 맞게

언제나 변화해야 한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움직여야 한다.

 

지금까지 살던 대로 멈춰 있지 말고

앞으로 살고 싶은 대로 움직이자.

 

모두가 외롭지만 홀로 살아가고 있다.

다만 잠시 더불어 살아가는 것뿐이다.

 

일이 잘 풀릴수록

많은 것을 얻을수록

책임질 게 많아진다는 것을 기억하고

세상을 다 가진 듯 오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빛이 난다.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힘쓰지 말고

너무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지 말자.

 

시간을 여기저기 나누어 쓰면 길을 잃는다.

나에게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조금 더 집중하며 살 필요가 있다.

 

그래야 불필요한 걱정과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나만의 시간을 살아야 한다.

 

완벽히 준비된 때는 오지 않는다.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일단 움직여보자.

 

한발을 내딛어야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도

알아챌 수 있고 대처할 수 있다.

 

조금씩 나아갈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착한 사람인 척 애쓰며

스스로에게 상처 주지 말자.

좋은 사람인 척 애쓰느라

힘들게 살지 말자.

 

주변의 것들에 지나치게 신경 쓰다 보면

나 자신에게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를 포기하지 말자.

 

있는 모습 그대로

솔직하게 살아가자.

 

그것이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이다.

 

마음이 복잡할 때는

사람에 기대지 말고

철저히 혼자가 돼라.

 

그리고 걸어라.

걷다 보면 

가벼운 고민들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문제가 무엇인지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분명해진다.

 

산책하는 습관은

몸 건강에도 좋지만

 

마음 건강을 위해서

더없이 좋은 습관이다.

 

걷다 보면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자연스레 알게 된다.

내 삶의 방향을 알 수 있다.

 

일이 잘 안 풀릴 때에는

모든 것을 잘 해내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자신이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노력으로 채우는 태도가

중요하다.

 

인생에서는 꼭 잘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인정하며

나에게 가장 부족하고 중요한 부분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수를 해도 괜찮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모든 면에서 뛰어나려고 하기보다는

삶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배우려는 자세이다.

 

시련이 왔다면 무언가를 탓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길 바란다.

 

원인을 정확히 짚고

상황을 파악하여 해결하는 것도

모두 나의 몫이다.

 

그저 나의 길을 가세요.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나의 길을 가라.

 

가슴속 어딘가 고이 간직한

작은 꿈 하나를 마음에 품고

 

누구도 내 속을 몰라준다 해도

담담하게 나의 길을 가라.

 

앞이 보이지 않는 내일이라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걷는다면

원하는 곳에 점점 가까워진다.

 

좋았던 기억은 좋았던 그대로

나빴던 기억은 나빴던 그대로

그 시간에 놓아두면 된다.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시련과 고통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다.

지속적인 성장과 나를 개선하는 과정 모두가

성공의 일부임을 알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이라는 것은

누군가의 인정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룬 성과에 대해

스스로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성공은

목적이 아니라 삶의 과정일 뿐이다.

 

삶이라는 여정을 즐기고

그 과정에서의 반복적인 성공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태도를 배우며

위기에 직면했을 때 포기하지 않을 수 있어야

궁극적이고 장기적인 인생의

성공과 성취를 달성할 수 있다.

 

내 맘대로 정해 놓은 규칙들과

내가 만든 허상들로

누군가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느낌은 단지 느낌일 뿐,

누구도 나를 단정할 수 없듯이

나도 누구를 단정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란 언제나 상대적인 거니까.

 

남의 삶을 평가하지 말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지 말자.

 

모두 각자의 방식이 있고

저마다의 사정이 있는 것이다.

 

자기 앞가림을 못하는 이유는 

쓸데없이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고요히 나의 삶을 살면서

시선을 나에게 집중하자.

 

내 삶을 온전히 살아가며

자신을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니까.

 

살아 있다는 것은

세상의 많은 것들과 호흡하는 것이다.

 

그러니 마음껏 표현하고

하고 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움직이자.

 

언제나 삶에는 우여곡절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오늘의 일을 차근차근 해내는 데 집중하며

유연한 마음으로 돌발 상황들에 대응하면

원하는 결과에 반드시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나부터 사랑하기

 

남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남이 원하는 것에 관심 갖지 말고

남이 살아가는 모습에 참견하지 말자.

 

나에게는 모두 의미 없는 일이다.

 

내 가슴에서 하는 말에 귀 기울이고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자.

결국 나는 내 안의 나와 살아가는 것이다.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내 얘기를 듣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나를 예쁘고 건강하게 가꾸는 일보다

중요한 건 없다.

 

나를 사랑하는 일이

가장 우선이다.

 

올 것은 오고야 말고

갈 것은 가고야 만다.

 

그러니 흘러가는 일들을 붙잡고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나 자신을 믿고

내가 생각한 대로

내가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면 된다.

 

지금을 충실히 살아간다면

나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을 것이다.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 과정에

얼마나 정성을 다했느냐가 중요할 뿐

결과에 연연하지 않아도 괜찮다.

 

남의 행복에 마음 쓰지 않을 것

 

매일 행복할 수 없고

실제로 항상 행복한 사람은 없다.

 

살면서 매일이 축제와 이벤트로 가득하다면

마냥 행복하고 즐거울 것 같지만

오히려 삶을 온전히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

 

많은 것을 가진 듯 보이는 사람이나

근사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람,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보통의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매일 좋을 수도 없고

계속해서 행복할 수 없다.

 

나만의 시선으로 타인을 보면

내가 갖지 못한 것만 보게 된다.

 

내가 만든 남의 행복에 집착함으로써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말자.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한 가치를 발견하고

거기에 감사할 수 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을 가졌고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오기 때문에.

 

욕심이 커질수록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은 법.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을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자.

 

많은 것을 짊어지고

너무 많은 관계에 얽히면

인생은 자유로울 수가 없고

움직임의 폭이 줄어든다.

 

가벼워야 더 많은 것을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만의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다.

 

무엇이든 담아두지 말고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욕심을 내려놓고 살아가보자.

 

생각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내 삶은 내가 생각한 대로 살아진다.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될 것이고

잘될 거라 생각하면 잘될 것이다.

 

매 순간의 생각과 행동이

나를 만드는 것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바라보고 대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흘러간다.

 

의미 없다고 생각한 작은 습관 하나가

내 삶을 나락으로 몰고 가기도 하지만

반대로 성공으로 인도할 수도 있다.

 

늘 잘될 거라는 믿음으로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자.

 

간절히 원하면

어느 날엔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럴 수도 있지

 

사람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법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듯

어떤 이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보고 싶은 사람에게 연락을 했는데

기대했던 반응이 아닐 수도 있다.

 

정성 들여 무언가를 만들었는데

누군가에게는 그게 별로일 수도 있다.

 

꼭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들 수도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사랑받을 수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할 수 있듯

남도 나를 미워할 수 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상황들이 내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갈 수 있다.

 

살아가면서 느끼는 작은 일들을 곱씹어

마음에 담아두지 말자.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넘어가자.

 

꽃은 그저 피었다가 질 뿐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피어났든

꽃은 자신을 원망하지 않는다.

 

따뜻한 온실 속에 피어나 예쁜 포장지에 담겨

누군가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지 못해도 괜찮다.

 

아무도 찾는 이 없고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이름 없는 꽃으로 피어난다 해도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따스한 햇살에 마음껏 자신 있게 뽐내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아름답게 살다 가면 된다.

 

내 옆에 피어난 꽃을 시기할 이유도 없고

아름다움과 향기를 애써 뽐낼 필요도 없고

다른 꽃의 가치를 평가하지 않아도 된다.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알기에

오롯이 내 모습 그대로 자유로이

그저 내 시간을 충분히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것임을 안다.

 

모두가 그렇게 순간을

피었다가 지는 것임을 안다.

 

주어진 시간을 차분히 살아내다 보면

꿈도 희망도 자연스럽게 생기기 마련이다.

 

남의 말은 의미가 없어요.

 

남의 칭찬에 집착하기보다

스로 잘 살아가는 것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무언가를 잘한다는 말은

그 사람의 기준일 뿐이고

 

내가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건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사람들의 생각은 언제든 변할 수 있고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

 

그냥 나의 하루에 집중하며

세상의 잡음에 흐트러지지 않고

삶을 온전히 살아가면 된다.

 

무언가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내 삶에 대한 올바른 태도일 것이다.

 

안 좋은 말을 들을 수도 있고

남이 나를 싫어할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그 사람에게

꼭 맞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맞춰 살아갈 필요도 없다.

 

부러움보다 중요한 건 나예요.

 

부러움이라는 감정에는 끝이 없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가진 이를

부러워하는 일은

부질없고 불쌍한 일이다.

 

부러움의 대상에는 끝이 없다.

인간의 욕심에도 끝이 없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건 '나'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를 깎아 남의 부러움에 빗대는

부끄러운 일은 그만두길 바란다.

 

삶이 힘겨운 건

남들과 나를 비교하는 횟수에

비례되는 것이다.

 

상처주는 사람에게 냉정해지기

 

누군가 나에게 상처를 준다면

분명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좋은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웃으며 그냥 넘어가지 말자.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일러주자.

 

사람과의 관계에는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게 있다.

 

좋은 게 좋은 거라지만

억지로 좋을 이유는 없다.

 

누구에게나 봄은 오니까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에 휩쓸리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자.

 

소외감에 마음이 시리고

가진 게 없는 것처럼 느껴져도 괜찮다.

 

봄이 오기 전에 꽃샘추위가 있듯

잠시 스치듯 지나갈 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기다리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봄은 온다.

 

그러니 잠시 흔들리더라도

나를 잃지 않기를.

 

시간따라 사람도 흐르는 법

 

상처받지 않으려고

상처 주지 않으려고

애쓰며 살지 않아도 된다.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과

인연을 이어가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영원히 이어갈 수도 없다.

 

나름대로의 도리를 다했다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대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시간이 흘러가듯

사람도 그렇게 흘러간다.

 

누군가에게 내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기억으로 남더라도

연연하지 않아도 된다.

 

나와 맞는 사람들은 곁에 남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스쳐갈 뿐이다.

그게 전부다.

 

좋은 것만 보고 예쁜 말을 하며

바른 생각으로 살려고 노력하자.

 

짧은 순간에 무엇이 되려고 하거나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지 않고

꾸준히 그것들을 즐겨보자.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

더 나은 나를 발견할 기회가 온다.

 

무엇이든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차분히 나만의 시간을 살아가길.

 

진짜 나는 나만 아니까.

 

진짜 내 삶과

남들이 바라보는 내 삶은 다르다.

 

그러니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들에

신경 쓰지 말자.

 

누군가 내가 잘 살고 있다 말해준다 해서

내가 잘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내가 잘못 살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

그들이 말하는 대로 살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다.

 

어차피 사람들의 말은 사라진다.

허공에 사라진 의미 없는 말을

혼자 마음에 주워 담아

애쓰며 살 필요가 없다.

 

모든 화의 근원은

입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내가 내뱉은 말은 언젠가

되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좋은 말이 아니라면

입을 닫는 게 언제나 이롭다.

 

모든 불행은

남과 나를 비교하는 행위에서 시작된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거나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결핍을 만들게 되고 마음이 힘들어진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로 나만의 장점을 찾아

나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다면

자신감 있게 나로서 살아갈 수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엇보다도 내 곁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다면

행복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그냥 다 과정일 뿐

 

꼭 좋은 기억만이

좋은 추억이 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좋았던 기억이

아련한 추억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좋지 않았던 기억이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니 살아가면서 

너무 좋았던 날들만 기억하려고

노력할 이유도

 

좋지 않았던 날들을

애써 잊으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좋았든 나빴든

모두 살아가기 위한

나의 과정일 뿐이니까.

 

지금의 삶이 힘들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지금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그렇게 삶은 흘러가는 것이다.

 

왜 사냐고 묻는다면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지 말자.

살아가는 데는 이유가 없다.

이유를 찾으려고 하면 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저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생각하고

내가 즐거운 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을 나누며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며 살면 된다.

 

없는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말자.

의미 없는 일에 시간을 쏟으며 살아가는 것만큼

의미 없는 일도 없을 테니까.

 

천천히 걸어보자.

빨리 달린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사고의 위험만 커질 뿐이다.

 

천천히 간다고 해서

게으른 것도 

뒤처지는 것도 아니다.

 

하늘의 구름도 보고

불어오는 바람도 느끼면서

천천히 걸어보자.

 

빨리 가면 놓치는 것들이 반드시 있고

천천히 가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천천히 많은 것을 보아야

살아 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행복을 지나치지 않을 수 있다.

 

너무 많은 것을

단숨에 가지려 하지 말고

 

너무 멀리 있는 것에

빠르게 다가가려 무리하지 말자.

 

시간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모든 결과에는 그만큼의 정성이 깃들어 있다.

 

희망을 가지고 내 보폭에 맞춰

조금씩 움직여보자.

 

삶의 무게에 지쳐 있다면

이겨내라고 다그치며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몰기보다

 

잠시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삶은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내 안의 내가 행복해야,

나와의 관계가 원만해야

 

방향을 잃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가

외로움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다정하게 대해주길 바란다.

 

인정받기 위해 애쓰지 말아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애쓰며 살지 말자.

 

내가 어떤 모습이든

사람들은 나에게 큰 관심이 없다.

 

타인의 기준에 나를 맞추고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내 가치를 저울질하는 바보 같은 짓은

인생을 멍들게 한다.

 

중요한 것은

내 내면이 얼마나 건강하고

깊이 있는가에 있다.

 

밝은 미소와 환한 얼굴보다 귀한 명품은 없다.

시간이 지나면 버려질 것들로 뽐내기보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의 마음에 좋은 기억으로 남자.

 

그냥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을 때

좋아하는 일에 한번 집중해보길.

 

시간을 내어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는 일은

당장의 성과가 없더라도 괜찮다.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면

그만큼 성장할 것이다.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조금씩 원하는 만큼

그저 꾸준히 즐겨보기를.

 

모두가 지나가는 찰나일 뿐이다.

지금을 온전히 살아가면 된다.

 

빛나는 내가 되는 방법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은

잘 차려 입은 좋은 옷이나

화려한 액세서리가 아니다.

 

꼿꼿하게 등을 세우고

가슴은 넓게 펴고

환하게 웃는 당당한 모습에서

사람들은 나에게 호감을 갖는다.

 

내 진짜 모습이 아닌 껍데기로

나를 포장하려 하지 말고

 

아는 척하기 위해

쓸데없이 엉뚱한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을 필요가 없다.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작게 만들어 기죽지 말고

 

자신감 있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보자.

 

그런 모습이

매력적으로 보여질 때

진정 빛나는 내가 된다.

 

행복은 매일의 마음에 달렸다.

 

행복은 어떤 성과를 이루었을 때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평소에 어떤 마음으로 사는지가 중요하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이불 위에서 일 분이면 충분하다.

 

거울을 보고 소리내어 웃지 않더라도

의식적으로 미소를 지어보자.

 

가슴을 펴고 당당한 모습으로

밝은 표정으로 걸어보자.

 

항상 주변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자.

 

나를 드러내려고 하지 말고

남을 존중하고 인정하자.

 

남을 비난하지 말고

남을 비난하는 사람을 멀리하자.

 

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 더 나아지고 있다 생각하자.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자.

 

살아가면서 좋은 일은 갑자기 오지 않는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어떤 태도로 대하느냐에 따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사람도 좋은 일도

함께 찾아올 것이다.

 

딱 나만 생각하기

 

나를 이기적이라고 생각해도 괜찮다.

 

하고 싶지 않은 것은 하지 않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보지 않고

나를 힘들게 하는 부탁은 거절하고

다른 사람 때문에 나를 희생하지 않고

남이 어떻게 살든 신경 쓰지 않고

 

오직 나만을 위해서

내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자.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언제나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넓은 마음,

남의 작은 실수를 웃어넘길 수 있는 아량,

솔선수범하여 남을 돕는 여유,

매사에 망설이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

능동적으로 자기의 일을 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늘 깨어 있으며

항상 웃음이 넘치는 사람이고 싶다.

 

가진 것으로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그런 맑은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은 나의 일이지

미움받는 사람의 일이 아니다.